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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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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1 안*현 학부모님 후기 by 관리자작성일 : 25.11.10


아이가 6살무렵 놀이식 영어파닉스를 몇년하다가 본격적으로 어학원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송도의 여러 학원들을 방문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한스랭 어학원이었습니다.

테스트를 진행하고 원장님과 입학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테스트 할때 사용했던 인형 코끼리 엘리펀트를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엘리펀트 영어학원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테스트가 그만큼 인상깊었나봐요.
그렇게 시작된 한스랭 생활이 어느새 3년이 훌쩍 지나 이제 9살이 되어 10살이 바라보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다니는 동안 한번도 "가기 싫다" 거나 "다른 학원으로 옮기고 싶어" 라는 말을 한번도 한 적 없어요.
한스랭은 단어를 억지로 외우게 하거나 숙제를 과하게 주지 않습니다.
대신 리딩테스트나 정리노트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학습 의욕을 느끼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 해주셨어요. (아이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신날 수 있게 상장도 주십니다.)
숙제도 아이들 수준에 맞춰 부담스럽지 않게 주셔서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점이 아이가 오랜 시간 학원을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학년 학년 올라갈때 교재가 바뀐 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오래 된 교재의 내용이 현재와 맞지 않아 더 현대적이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지문이 있는 책으로 교체 하신거 같더라고요.
이런 세심한 배려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는 잘 읽지 않던 영어책을 학원에서 즐겁게 읽는 모습을 보며
영어를 공부가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구나 느꼈어요~
물론, 틀릴때도 있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한스랭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은 숙제도 스스로 하고 영어책도 혼자 읽으며 문제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면 그 동안의 시간이 참 값지다 생각이 듭니다.

파닉스조차 잘 몰라서 어리둥절하던 유치부 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영어책을 읽고 문제를 이해하고답을 하는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는 할로윈 파티를 손꼽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이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한스랭어학원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한스랭은 단순히 영어 실력만 키워주는 곳이 아니라 아이의 자신감과 학습태도까지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는 곳이에요.
앞으로도 아이가 한스랭에서 즐겁게 배우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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