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한스랭에 다니고 올해 포스코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신유영입니다. 저는 한스랭에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다니기 시작하여 중3까지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다니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때 실용영어경시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포함해 여러 번 큰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 영어의 기초는 모두 한스랭에서 배운 것입니다. 한스랭 선생님들께서는 모르는 부분을 질문했을 때 자세히 답해주십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수업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항상 한스랭에서 공부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면서도 영어실력은 점점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노력한 것이 있다면 저는 수업을 잘 듣고 성실히 숙제를 해 간 것이 전부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한스랭에 다닌다면 기본적인 영어실력과 중학교 내신성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한스랭 선생님들은 중학교 내신성적만 잘 받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준비도 잘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고3 모의고사까지 공부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에서 다뤄지는 문법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니엘 선생님의 문법 강의가 제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2개월을 남겨놓고 약간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문법교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교재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한스랭에서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포스코 고에 가서도 다른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열심히 공부를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한스랭 후배들도 잘 배워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