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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 어머님 글입니다. by 관리자 | 작성일 : 1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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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권유로 우리 딸이 6살 때 한스랭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였던 것 같아요. 두 해를 보내면서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가 고루 발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엇보다 phonics 교육 프로그램이 탄탄해서 Reading을 어려워하지 않고 배울 수 있었어요. 그 덕택에 한스랭 영어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리는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 Rain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지금 4살인 동생에게 영어로 전래동화 이야기를 들려 줄 때도 있고 영어 동화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어 주면서 자기 자신도 뿌듯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전혀 생소한 언어일수도 있는 유아 중국어 시간이 있어서 중국어를 즐겁게 배우고 놀이와 노래로 집에서 혼자 흥얼거리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어요.
한국인 선생님들은 물론 원어민 담임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했던 시간을 웃음 가득한 얼굴로 이야기 할 때면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더 생겨납니다. 유치원이기에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과 지성으로 대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신 곳이어야 아이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들의 지도아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어와 친하게 해준 한스랭에게 고맙습니다.
2010년 10월 Rain’s 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