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도 있지만 바로 이어 어버이날도 있어요.
사실 어린이날이라는 행사에 가려져서 어버이날의 비중이 작게 느껴지는건 저만일까요?
그리하여 한스랭 주니어에서도 작은 정성을 카네이션 카드에 담아보는 깜작 이벤트를 마련해보았답니다.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인사말을 Happy Birthday 에서 Birthday를 Parents 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해주니
아...그래요?? 의 반응인데..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영어 참 쉽죠????
처음에는 쑥스러워 하더니....엄마나 아빠가 영어로 쓰면 읽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귀여운 친구들도 있었구요.
친구들의 그림 솜씨에 사뭇 놀라기도 했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모든 친구들의 활동 사진을 담을수는 없었지만 아이들의 만들기 하는 날 결석하지 않았다면 분명 아이들 편에 카드가 하나씩 들어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 꼬깃해진 카드를 발견하지 마시고 하원후 아이들에게 꼭 물어보세요...
부모님들 모두 축하받아 마땅한 날이니 어버이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한스랭 어학원의 모든 선생님들도 모두 어버이날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