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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자사고 재학생 김정현 어머님 글입니다. by 관리자 | 작성일 : 15.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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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인천 포스코고등학교 1기로 입학한 김정현의 엄마입니다.
당시 아발*,청*어학원에 많이들 보내던 시절(?)이었는데
저는 우연히 아파트에서 정차 중이던 학원차를 보고 학원을 찾아가 아이를 보냈습니다.
정현이는 초3학년 때부터 중3때까지 꼬박 7년을 다녔습니다.
구*영어 학습지로 단문장 읽기 정도의 수준으로 한스랭에 발을 디뎠고,
7년 동안 한스랭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의 지명도나 커리큘럼을 제대로 체크하지도 않은 채 시작된
한스랭과의 인연이
7년 동안이나 지속했다는 것은
요란스럽지 않은 학원과 학부모간의 신뢰가 얼마나 큰가를 짐작하실 것입니다.
정현이는 무척 조용한 아이여서 수업담당 선생님 외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예민하게 살피는 편인데 학원을 다녀오면 숙제만 해 갔습니다.
선생님이 시키는 건 잘 하는 편이어서 아이상담을 할 때면 ʿ늘 숙제 좀 많이 내 주세요ʾ 소리만 했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의 교재도 다양해졌고
학습해야 할 단어의 양이
수백 개에 달해 힘에 부치기도 해 보였지만
교내시험이나 경시대회에서 타 학원의 어떤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았기에
한스랭의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갔습니다.
아이의 수준과 능력을 잘 파악하고 레벨수업을 해 주셔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재도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한스랭은 아시다시피 교육경력이 완전 막강하신 분들이 운영하고 계셔서 늘 신뢰를 갖게 했습니다.
학원에서 시행되는 설명회에 꼭 참석했는데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교육에 대한 가이드가
저는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늘 일관된 학원의 철학과 국가 교육정책에 발맞추는 교육내용들이
줏대있게 아이를 교육시키는 데 지침이 되었습니다.
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의 흐름, 해야 할 할 것들도 먼저 대비시켜 주시지요.
포스코 고등학교에서는 상위권 성적을 위해서는 전과목 학습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내신 성적은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중요한 결과여서 늘 분주하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영어 학습에 있어 원서교재와 교과서로 수업이 병행되므로 난이도도 높고 학습량은 어마어마합니다.
해외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해외 경험이나 과외경험이 전무한 정현이가 한스랭에서의 학습만으로 영어공부를 아주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어느 영역에서도 뒤처지지 않고 안정된 학습을 잘 하고 있지요.
이미 원서공부, 어휘, 논술 등의 학습도 경험했기 때문에
에세이나 영자신문 과제수행도 무난히 잘 해가고 있구요.
중학교 때까지는 영어학원이 힘들다고만 하던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한스랭에서 그래도 영어 하나는 잘 배워뒀다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지금도 한스랭에서 배웠던 텝스 교재나 한국사 원서, 어휘교재는 날마다 챙겨 공부하고 있습니다.
꼭 한스랭 어학원을 믿고 인내하며 다니도록 해 보세요.
원서를 읽기 위해 따로 과외를 안 해도 되고
모의고사를 위해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흔한 인강 한번 듣지 않았습니다.
학원의 커리큘럼만 따라서 숙제만 잘 해 가도록 버티게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정말 영어공부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