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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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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1년차반 어머님 글입니다 by 관리자작성일 : 11.06.15

찬바람이 불어올 때쯤 엄마들은 다음해에 보낼 곳 결정을 놓고 고민을 하게 된다. 나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직장에 다니면서 여러 기관을 다 둘러 볼 수도 없었고 무엇보다 첫 아이이다 보니 선택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 것인지 솔직히 잘 알 수도 없었다, 그러던 차에 지인을 통해 한스랭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지금은 만족하는 1년차 학부모가 되어 있다.



나름대로 영어교육은 놀이와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꾸준히 노출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들 이르다고 하는 5세에 보내게 되었고 지금도 그 선택에 만족하고 있다.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에서 입학한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과 매일 5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14년의 노하우를 가진 한스랭이었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었다. 우리 아이를 포함해서 소수의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세심한 보살핌과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기뻤고 감사했다.



내가 한스랭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유치원답게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쳐 주는 곳’이라는 선배 학부모들의 평가 때문이었다.

그 외에도 단독건물, 자체급식, 원어민 전담제등의 장점이 있었고 무엇보다 주변의 한스랭 출신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어 교육을 영유에서는 유일하게 한스랭에서 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집에 와서 중국어로 말하고 노래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그리고 송도에 3대의 차가 배정되어 등 하원시 탑승시간이 길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놀이와 학습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것도 내게는 만족스러웠다.



유독 낯가림이 심하고 말이 늦었던 우리 아이가 지금처럼 밝고 자신감있는 아이가 되도록 항상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한스랭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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