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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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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랭 선배들의 이야기 - 문선아(인천외고 진학) by 관리자작성일 : 15.05.01

저는 고등학교에 때까지 남들은 다 다니는 공부 학원이나 과외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다닌 학원은 영어 어학원뿐이었고요.

제가 어학원을 자발적으로 다니고 싶었던 이유는 입시 영어 학원들 처럼 다음 달이면 다 잊어버릴 살인적인 커리큘럼보다는 충분한 학습시간과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스랭에 다니면서 제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지속시킨 결과 저는 외국어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한스랭에서 공부했던 수능 유형과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고등학교 재학중 영어토론시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늘 즐거움이 있어야 그것에 대한 의지와 동기가 생기는 듯합니다.
공부도 물론 마찬가지이구요.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이 들거나 지칠 때는 그 시기를 앞서 경험한 선생님이나 선배에게 조언을 구했으면 좋겠어요.

나를 달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 책상에 앉을 수 있게요. 파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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