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nors 103 Alice와 오전 집중과정 Jump B2 Brian의 엄마입니다.


평소에 영어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제 나름대로 원어민 선생님을 모시고 하는 수업을 진행해보기도 하였으나 아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은 터무니없이 적었고 좀처럼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늘지 않았습니다. 슬슬 걱정이 되던 그때, 마침 지인의 소개로 한스랭을 알게 되었고 시기적으로 늦은감이 있었지만 한스랭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한스랭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영어가 목적이 되기보다는 의사전달의 수단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한스랭의 영어교육 목표가 제가 생각한 것과 똑같아서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전문 교육기관 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매일 내주시는 Homework를 하고 영어로 수업하는 과정을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적응을 잘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지금까지 한스랭에 아이들을 믿고 맡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두 아이가 집에서 영어로 대화하면서 놀기도 하고 제게 영어로 문제를 내기도 하는등,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엔 간단한 단어 위주의 의사소통을 하다가 지금은 완벽하게 또는 약간의 문법적인 실수를 하면서 문장을 구사하며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렇게 문장을 사용하면서 의견을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매일매일 스스로 숙제를 하는 모습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EFL 환경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 정말 어렵기도 하고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한스랭에서 영어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영어를 어려운 영어가 아닌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어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제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교육과정을 한스랭에서 받는것이 정말 축복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서 한스랭에서 배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훌륭한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