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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캠퍼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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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에세이를 위해 알아야 할 간단한 TIP by 관리자작성일 : 20.11.11

                                                       좋은 에세이를 위해 알아야 할 간단한 TIP

1. 같은 단어(Vocabulary)의 반복을 피한다.
에세이에 같은 단어가 반복되다보면 글이 빈약해지며 채점될 경우 감점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평소 단어를 학습 시 동의어와 반의어를 같이 공부하는 것은 에세이를 풍부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2. 개요(OUTLINE)를 잡는다.
개요 작성은 내가 쓸 에세이를 미리 살펴보는 과정이다. 개요를 작성해 에세이의 전체의 흐름을 살피고, 글의 결론과 목적을 써놓는다면 자신의 생각이 온전히 반영된 글을 쓸 수 있다. 따라서 개요를 쓴 후 글을 쓰는 중간에 각 문단(Paragraph)의 문장(Sentence)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 봐야 한다.

3. 구조(Organization)에 맞춘다.
에세이는 서론(Introduction), 본론(Body), 결론(Conclusion)의 형식을 갖춰야 한다. 일반적으로 서론은 1개의 문단(Paragraph), 본론은 2~3개의 문단, 결론은 1개의 문단으로 구성된다.

4. 서론(Introduction Paragraph) 쓰기
서론은 글의 첫인상으로 읽는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인용문이나 통계 자신의 경험 등을 통해 글의 흥미를 높인다. 서론은 도입문(General Statements)과 주제문(Thesis Statements)로 구성된다. 우선 도입문의 경우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고 에세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명료하게 써야 한다. 서론의 끝에 배치되는 주제문은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중심 생각을 말한다. 따라서 주제문을 쓸 때에는 너무 포괄적으로 쓰거나 일반적인 사실을 적시하면 안 되며, 나의 주장이 정확하고 명료하게 들어 있어야 한다.

5. 본론(Body) 쓰기
본론은 주제문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대는 단계입니다. 본론은 2~3개의 문단으로 구성되며 각 문단마다 서론에서 쓴 주제문(Thesis Statements)의 하위주제(Topic sentence)와 그 하위주제를 지지하는 뒷받침 문장(Supporting Sentence)로 구성된다. 본론을 쓸 때에는 하위주제들이 주제문의 논지에서 벗어나지 않게 일관성과 통일성을 유지해야 하며, 하나의 문단에는 한 가지 하위주제만을 다뤄야 한다.

6. 결론(Conclusion) 쓰기
결론은 지금까지 논의한 자신의 주장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결론을 쓸 때에는 자신의 주제문과 관계없는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거나 반대되는 내용을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신의 지식이나 자료 부족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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