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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301 김예지(Erica)어머님 후기글입니다. by 관리자 | 작성일 : 1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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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들의 고민은 학원선택일 것입니다. 어느 학원, 어떤 선생님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방향을 바꾸어 놓으니까요. 저 역시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영유의 잘못된 선택으로 다시 송도내에 있는 여러 영유를 알아본 후 7살이 되어서야 한스랭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에게 상처 아닌 상처를 받은 아이를 또 다시 영유로 보내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였지만 완벽한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영어공부는 물론이고 아이를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매일매일 안아주심에 아이는 한 계단 한 계단 조금씩 성장했고 영어실력 또한 자신감이라는 큰 결과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엄마만큼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열정, 세심한 부분까지도 일일이 체크해주는 부분들, 학원이라는 작은 사회에서의 인성부분, 어느 하나 빠짐없는 곳이라고 지금도 항상 생각하고 있고 타 학원과는 남다른 선생님들의 진정한 사랑을 아이 또한 느껴 한스랭 자체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잘하는 것으로 바뀐다는 걸 직접 알게 되었습니다. 매년 토플 시험에서 은상 수상을 하였고 전국 말하기대회에서도 은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쌓이고 쌓여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고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 선생님들이 더 발전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게 많지만 한스랭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