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이제서야 후기올려드립니다. 올 9월에 채드윅 국제학교 Grade 1에 입학하는 백시훈의 엄마 김민경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연수구에서 94년부터 살았던지라 한스랭의 명성에 대해선 익히 들어온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도 한글과 파닉스를 어느 정도 익힌 후에 자연스레 6세 반에 입학하여 한스랭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한국인,외국인 선생님들 모두 자상하시고 세심하시며, 무엇보다도 커리큘럼자체도 각각의 원생레벨에 맞춰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도 원생활 내내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처음 입학할때와 다니던 중간에 잠시 미국에서 현지 교육기관에 다니다가 귀국하여 다시 한스랭에 재입학 했을 때의 격차가 분명히 있슴에도 불구, 별다른 불만사항 없이 오히려 재입학후 훨씬 더 교과에 흥미를 느껴가며 발전해 가는 모습에 다시 한번 한스랭의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